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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설' 김정일 위원장, 북한에 있어

최근 중국 방문설이 제기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재 북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3일 "김정일 위원장이 평안북도 구성군의 공작기계공장과 닭 공장을 현지 지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일정이 보도된 것은 지난달 28일 군부대 방문 보도 이후 엿새 만입니다.

한편 연합뉴스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이번 주 평양에 부임하는 류샤오밍 신임 북한 대사를 통해 김 위원장을 중국에 공식 초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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