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아침, 서울의 기온이 한달하고 열흘만에 2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선선해져서 자기 전에는 창문을 닫을 정도가 됐는데요.
이와 반대로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8월은 기록상으로도 1994년에 이어서 역대 두번째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달이 9월로 바뀌면서 북쪽에 있는 맑고 선선한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선선한 고기압을 타고 불어들어오는 동풍때문에 서울 경기와 충청쪽는 하늘이 높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반대로 바람이 산맥에 부딛치게 되는 동해안 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각 지방의 내일의 자세한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구름없이 쾌청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청주, 충주, 대전 역시 화창하겠고 동해안지방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전주, 광주의 낮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면서 내일도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구와 울산, 부산도 맑겠습니다.
경북동해안 일부지역에만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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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수도권 지역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에는 월요일쯤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소식이 있고요.
화요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더위는 주춤하겠고 서울의 아침기온은 최저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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