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전국교직원노조의 연가투쟁과 한국노총의 국제노동기구총회 철수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1일 오전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교조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사로서 적절한 방식인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수능을 앞둔 다음달 말로 예정된 연가투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원혜영 사무총장은 "국제노동기구 아태총회가 공동주최측인 한국노총의 철수로 파행을 빚어 국제망신을 초래했는데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사무총장은 또 "전교조나 한국노총 모두 강경투쟁과 극단적 노선으로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만큼 성실한 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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