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정부가 제출한 2조 1천549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예결위는 다만 앞으로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예비비가 쓰이지 않게 될 경우 해당금액 만큼 실제 국채발행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을 부대 의견으로 달았습니다.
예결위는 또 정부에 대해 국채발행 규모를 축소하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그 방안을 오는 12월 8일까지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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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장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채용을 미루거나 채용인원을 줄일 계획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561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49.7%만 하반기에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뽑을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61.5%의 기업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던 것에 비해 11.8%포인트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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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집단주행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3.1절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에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주행신고를 할 경우, 특정 시간과 도로를 지정해 집단 주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오토바이 집단주행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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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에서 지하철 투신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6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온수 방면 승강장에서 46살 조 모 씨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내려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7시 반쯤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직계혈족에 위임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소식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특전사 장병들의 군 작전을 방불케 하는 한강 밤섬 정화작업 보여 드립니다.
또 영국 노팅힐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거리축제 모습,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막 내린 세계 탱고 대회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경제가 침체되면서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아름다운 봉사 현장을 유포터가 찾았습니다.
점심 무렵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대로변.
항상 이렇게 머리가 하얗게 세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길게 줄을 섭니다.
'밥사랑'이라는 팻말이 붙은 이곳 무료 급식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끼니를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이순직(68)/급식소 이용자 : 국가에서 돈 17만원 주는 것 가지고는 마땅히 끼니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 급식소가 운영되기 시작한지 어느덧 8년째.
대기업 등이 제공하는 쌀과 부식을 자원봉사자들이 조리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을 제공합니다.
[김기만/무료 급식 '밥사랑' 본부장 : 2000년부터 일일급식하고 있다. 지금은 7만명 정도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급식소 운영에도 고민이 있습니다.
궂은 일에는 젊은이들이 잘 나서지 않아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70세를 넘은 탓에 식사 준비가 힘에 부치는 것입니다.
[박정옥(74)/자원봉사자 : 일 한지 한 1년 정도 됐다. 아직까지는 괜찮다. 젊은 사람들이 이런 곳에 안 오니까···.]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을 위한 물질적 지원은 물론 젊은이들의 봉사참여도 절실하다고 이곳의 나이든 자원봉사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옅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mm 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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