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9일 쟁의조정 신청을 냈던 산하 12개 지부(적십자사 22개 지부 제외) 중 8개 지부에서 노사협상이 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보훈병원, 예수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에서는 지부 파업 없이 협상이 타결됐고 이화의료원, 상지대한방병원, 한양대의료원, 원자력의학원은 파업이 있은 후 노사 협상이 타결됐다.
현재 보건의료노조 지부 중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곳은 영남대의료원 뿐이며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진주한일병원과 적십자사 지부들에서는 파업 없이 노사 교섭이 진행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28일부터 2주간을 '집중교섭주간' 으로 선정해 원만한 타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113개 지부에서 산별 총파업을 벌인 뒤 같은 날 밤 산별 노사교섭을 타결했으며 지부별로 교섭을 진행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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