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시의 쉬안우구 법원은 난징대학살을 목격했던 중국인 생존자가 대학살 관련 기록이 사실이 아니라는 책을 서술한 2명의 일본 작가와 출판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억 9천200여 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일본 작가인 슈도 히가시나가노와 도시오 마쓰무라는 지난 98년, '난징대학살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난징대학살의 대의문'이라는 책에서 대학살 관련 기록들이 사실이 아니며 중국인 생존자의 목격담은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국 법원이 난징대학살과 관련 외국인을 상대로 내린 첫 번째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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