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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과열로 연기… 승객 대피

16일 오후 1시 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구내에서 당고개 쪽으로 가는 열차의 출입문 아래에서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열차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 출입문 아래에 있는 코일부품이 과열되면서 순간적으로 연기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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