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의 후임에 전효숙 헌법재판관을 내정하고,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에 김희옥 법무차관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전효숙 헌재소장 내정자는 노 대통령과 같은 사시 17회 출신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8월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효숙 내정자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헌법 재판에서 항상 소수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의견을 내서 헌재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새로운 가치를 수용하도록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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