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이 12일 오후 경기도 평택 대추리 진입을 시도하기로 해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 6백여 명은 1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송탄 이충레포츠공원과 평택 공설운동장 등 3곳에서 거리 선전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오후 2시 평택역에 모여 미군기지 이전 반대 시위를 벌였으며, 오후 5시부터 도보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한총련 학생들이 대추리 길목인 군문교에서 대추리 진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군문교에 10개 중대 천여 명의 병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이 일대에 모두 72개 중대를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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