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주연 영화 '예의 없는 것들'(감독 박철희, 제작 튜브픽쳐스)이 제25회 캐나다 밴쿠버 국제영화제에 '용호상(The Dragons & Tigers Award for Young Cinema)' 후보작으로 초청됐다.
9월28일부터 10월13일까지 열리는 밴쿠버 영화제의 '용호상'은 아시아 신인 감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부문으로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년),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1997년) 등이 수상했다.
제작사 측은 "밴쿠버 영화제 초청작이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예의 없는 것들'의 초청은 지난주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말 못하는 킬러가 예의 없는 것들만 골라 죽인다는 '예의 없는 것들'은 B급 영화의 감성을 드러내는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로 24일 개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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