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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 점포서 '원산지 둔갑' 신고 접수

농협은 4일부터 전국 5천여 점포에서 원산지 표시위반 신고를 대행 접수하는 업무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고객의 신고를 받으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해당 신고내역을 대신 접수시켜주고, 신고 내용이 맞으면 정부 지급 포상금과는 별도로 농산물 상품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협은 소비자들이 신고 절차 등을 잘 알지 못하는 데다 농산물 원산지 둔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 대행접수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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