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교수 재직시절 작성한 논문과 관련된 표절 및 중복게재 의혹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또 야권과 교육단체 등을 중심으로 사퇴 요구가 확산되고 있지만 김 부총리는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엄상현 교육부 기획홍보관리관을 통해 이런 내용의 입장을 밝힌다.
교육부 관계자는 "김 부총리는 최근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논문 표절 및 재탕 의혹 등과 관련, 실·국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며 "회의가 끝나면 엄 홍보관이 김 부총리를 대신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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