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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선·동아 보도행태 마약 연상"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칼럼을 적시하며 "두 신문의 최근 행태는 마약의 해악성과 심각성을 연상시킨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가 1면기사에서 국가원수를 먹는 음식에 비유했으며 동아일보는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정부를 약탈정부로 명명한데다가 출처불명의 농담으로 국가원수를 저잣거리 안주로 폄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수석은 "금도에 벗어난 일부 언론의 사회적 일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면서 "기사 곳곳에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섬뜩한 증오의 감정이 깊이 묻어있고,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수석은 특히 "두 신문의 최근 행태는 마약의 해악성과 심각성을 연상시킨다"면서 "언론이 사회의 목탁으로서 기능하지 않고 사회적 마약처럼 향정신물질의 자극을 흉내내면 사회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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