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본사를 점거 중인 포스코 노조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경찰들이 노조원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작전개시 세 시간 만인 17일 새벽 2시에 작전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16일 밤 건물 5층 진입을 시도했지만 노조원들이 불을 붙여 거세게 저항했고 뜨거운 물까지 뿌려 경찰 4명이 화상을 입는 등 부상자가 발생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작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노조원은 사흘째 포스코 본사를 점령해 경찰 6천9백명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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