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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오대산사고본 26일부터 특별전시

일본 도쿄대로부터 돌려받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이 오는 26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14일 서울대 규장각에서 오대산사고본의 인도·인수식을 갖고 문화재 지정추진과 특별전시 등의 일정을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대산사고본 47책을 이미 국보 제151호로 지정돼 있는 '조선왕조실록'에 추가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사를 거쳐 문화재위원회에서 국보지정문제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2일 오후에는 실록이 원래 보관돼 있던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사고와 인근 월정사에서 '조선왕조실록 환국고유제와 국민환영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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