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주택침수로 덕양구 행신3동 등 6개 동에서 이재민 33가구 117명이 발생, 인근 마을회관과 동사무소, 교회 등으로 대피해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세면도구, 이불 등 구호물품을 긴급히 보내는 한편 정확한 이재민 현황을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고 주민들 대부분이 집에서 물을 퍼내고 있어서 이재민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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