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면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의 여성 환자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수술팀으로부터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애완견에 물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이자벨 디누아르(38)씨는 작년 11월 뇌사자로부터 기증받은 안면 피부와 근육, 혈관 등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 일주일 후에는 거의 정상인과 다름 없이 먹거나 마실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말도 급속히 향상됐습니다.
또 아직은 입술 주변 움직임에 대해 물리치료를 요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감각의 회복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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