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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태풍 진로도 '예의주시'

내일(4일)은 큰 비가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집중호우에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일본과 제주를 지나 중국까지 뻗어있는데요.

전선 상에 무척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오늘밤 제주와 전라남도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하겠고요.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비구름의 중심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강한 비를 뿌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서 강우량 차이가 크겠지만 많게는 120m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괌섬 부근에는 태풍이 만들어진 상태인데요.

이름은 에위니아로 '태풍의 신'을 의미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는 지켜보아야 하는 상태이고요.

태풍은 올라오면서 점점 크고 강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쯤이면 일본의 남쪽 100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과 인천, 대전의 경우 아침부터 강수확률이 100%로 매우 높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이렇게 많은 양의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서 아침 출근길에도 우산 챙기시고 비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떨어지겠는데요.

눅눅하긴 해도 후텁지근한 날씨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원포인트 건강 :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요가는?>

무릎 구부려 좌우로 기울이기 : 척추와 골반 주변 근육의 균형을 맞추고 강화시켜줌. 하복부를 수축시켜 허리에 쌓인 지방 제거에 효과적.

내일의 부패지수입니다.

대전과 광주, 대구, 부산에서는 음식물이 심하게 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깐이라도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비는 수요일인 모레 그치겠고요.

장마는 이달 중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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