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출연료 적다" 영화 보조출연자 항의 소동

영화 촬영에 참여했던 보조출연자들이 출연료가 적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일 밤 11시쯤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당일 촬영을 마친 영화 보조출연자 100여 명이 "제공된 식사가 부실하고 출연료도 적다"며 영화 출연자 공급업체에 항의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새벽 1시 반부터 21시간 넘게 일했는데 출연료 6만 원에 식사 2끼밖에 제공받지 못했다"며 "비 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