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고소영 씨가 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파트'의 배경이 된 경기도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영화 제작사와 감독을 상대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입주자 대표 김 모 씨는 신청서에서 영화 아파트가 무단으로 촬영된데다 자신들의 아파트를 죽음과 공포, 저주의 공간으로 묘사함으로써 공포를 겪고 있다며 상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또 영화를 보면 쉽게 어떤 아파트인지 판별할 수 있어 영화가 계속 상영될 경우 입주자들의 불쾌감이 고조되고 재산적 가치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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