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도시 택지지구입니다.
개발면적 358만 평에 5만 3천 가구가 들어서는 초대형 신도시 예정지입니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이 만들어지고, 올림픽 도로에서 신도시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건설되기 때문에 통근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공영택지 개발이기 때문에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8백만∼9백만원대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할 것이다.]
하지만 서울-인천을 축으로 대규모 주택단지가 여러 곳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김포 신도시의 주택 가격이 단기간에 상승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천권을 중심으로 송도·청라 지구같은 대규모 개발지역이 있어서 인천권 수요를 끌고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공급과잉현상이 생길 수 있다.]
김포 신도시는 오는 2009년 분양을 시작해, 2012년 입주가 마무리됩니다.
화성 동탄 신도시 바로 아래 위치한 화성 향남 신도시는 51만 평의 면적에 만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임대 아파트의 비중이 낮고, 용적률이 160%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지 조성이 가능합니다.
또 25.7평 이하는 원가 연동제 적용을 받아서 평당 5백만 원에서 7백만 원 선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의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만 마치면 전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입지상 수도권 서남부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가격 상승 여지는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은 화성 향남 신도시는 투자 수요보다는 수원이나 화성, 평택 등 주변 지역 거주자들이 실수요 차원에서 입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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