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리응원!
토고와의 결전을 앞두고 거리응원의 메카, 서울 시청 앞 광장은 또 다시 붉은 함성으로 뒤덮였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도 12번째 태극전사들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붉은 물결 사이로 말레이시아 국기를 흔들며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거리응원 체험에 나선 동남아 관광객들입니다.
[장기성/말레이시아 관광객 : 아주 멋진 국민들이고 , 단결이 잘 돼서 아주 좋습니다.]
[복천방/말레이시아 관광객 : 신선하고 한국에서 한국팀 경기를 볼 수 있어 기쁘고 응원 열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토고전을 하루 앞둔 관광공사 앞마당.
동남아 관광객 130여 명이 응원 구호와 꼭짓점댄스를 배우며 본격적인 응원전에 대비했습니다.
관광공사가 비수기인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마련한 응원상품은 호응이 뜨겁습니다.
[김진세/한국 관광공사 동남아팀장 : 말레이시아에서 1천명, 캐나다·미국 등에서 1천5백명, 모두 2천5백명이 방한할 겁니다.]
세계적인 명물로 등장한 12번째 태극전사들의 거리응원!
동남아에서 부는 한류 열풍에 한몫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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