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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근로자 석방…회사측에 신병인계 임박

외교부 "9일 오전 0시20분께 무장단체로부터 석방"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9일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근로자 5명에 대한 석방 협상이 타결돼 근로자들의 신병이 조만간 소속 회사 측으로 인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피랍자들은 한국시간 9일 오전 0시20분께 무장단체로부터 석방됐으며 현재 주정부 청사로 이동 중"이라며 "주 정부 청사에 도착하는대로 대우건설측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들을 납치한 무장단체 측과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국시간 8일 오후 11시15분께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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