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4년 만에 돌아온 지구촌 축제를 축하하는 문화 월드컵도 시작됐습니다. 개막전이 열릴 뮌헨에서는 어젯(6일)밤 아름다운 음악 공연이 열렸습니다.
홍지영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뮌헨.
이 곳의 3대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섰습니다.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바이에른 국립극장 오케스트라와 탈레만이 지휘하는 뮌헨 필하모닉, 그리고 얀손스가 지휘하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입니다.
5백여 명에 이르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을 한 곳에 세우기 위해 반원형의 2층 무대가 특별히 제작됐습니다.
이들과 호흡을 맞춘 연주자는 세기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독일 출신의 소프라노 다이아나 담라우.
거기에 중국의 신세대 피아니스트 랑랑이 가세했습니다.
축하 공연에는 빠질 수 없는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부터 록 그룹 퀸의 '위 아더 챔피언스' 까지 친숙한 클래식과 팝 음악 연주에 관객들은 벌써 월드컵 열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에어하드 :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에서 온 친구들을 위한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아링어 :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어서 시간이 짧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을 사흘 앞두고 열린 오늘 음악회는 뮌헨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