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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화재…이용객 40여 명 대피

<앵커>

어젯밤(4일) 경기도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이용객 4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소식,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에서 잿빛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숯가마 찜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목조 건물 전체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안에 있던 손님 40여명이 놀라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은숙 : 119신고를 하고 나와서 보니까 불빛이 막 시커먼 연기가 솟더라고요. 맨발로 나오고, 어떤 분은 그 때까지 불 끄고 나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불은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숯가마 아궁이에 불을 지피던 중 불씨가 목조 건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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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43살 오 모씨가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를 몰고 서울시 불광동의 한 호프집에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오씨와 호프집에 있던 32살 정모씨 등 손님 세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당시 만취 상태였던 점과 주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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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10분쯤엔 경북 영덕군 백석리 7번 국도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3살 김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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