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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막판 연예인 지원유세

5.3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한 대전에 유명 연예인들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남궁원씨는 이날 오후 대전을 방문, 열린우리당 전종구 중구청장 후보와 함께 대사동과 중촌동, 태평동, 문화동, 산성동,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등을 잇따라 돌며 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남씨는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가 하면 40~50대 주부들의 사진촬영 요구에도 적극 응해 호응을 받았다.

또 지난 24일 대전을 찾아 지원유세를 했던 탤런트 최명길씨도 이날 오후 남편인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함께 또 다시 대전을 방문, 대덕구 송촌동과 용전동, 서구 도마동, 중구 은행동,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등을 차례로 돌며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MBC 앵커 출신으로 유권자들에게 낯이 익은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도 이날 오후 대전에 도착, 대전 인구의 35%가 몰려 있는 서구지역 아파트단지와 대형백화점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우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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