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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부재자 투표…여야, 총력전

태극전사도 상암 경기장서 주권 행사

<앵커>

5.31 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25일)부터 이틀동안 부재자 투표가 실시됩니다.

보도에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5.31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 506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은 89만 3천여명으로 전체 유권자 3천7백여 만명의 2.4%입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월드컵 태극 전사들도 오전 10시 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부재자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에도 부재자 투표소를 처음으로 설치했습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장기체류자 512명을 위한 부재자 투표소도 강원도 고성과 경기도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에 마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당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에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막판 접전지역으로 떠오른 대전에 선거 캠프를 차린 한나라당은 대전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국민중심당도 전략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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