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아직 2주가 남았지만,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는 열대어들이 일본이 속한 월드컵 F조의 모의경기를 연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란 열대어들이 파란 유니폼의 일본팀, 열심히 공을 몹니다.
하지만 전통강호 브라질팀의 유니폼 빛깔인 노란색 열대어들이 물고기컵 축구에서도 한 수 위라 백전백승의 기량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수족관측은 축구공을 다진 새우로 만들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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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된 어린이가 무시무시한 감옥으로 유명했던 미국 알카트라즈 섬에서 샌프란시스코 해안까지 헤엄쳐 건너는 데 성공했습니다.
브랙스턴 빌브리 어린이는 겨우 47분만에 2.25 km의 바닷길을 통과하고 최연소 기록을 세웠는데요.
이곳의 바닷물은 12도 정도로 유독 차가운지라 추워서 혼났다는 브랙스턴은, 그러나 다음엔 영국해협도 건너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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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심부름을 놀랍게 해내는 개가 미국에서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노숙자'라는 이름의 이 개는 좀 허름한 이름과는 달리 천재적인 심부름 능력을 가졌는데요.
물이면 물, 맥주면 맥주, 청량음료인 닥터 페퍼면 닥터 페퍼.
뭐든지 주인이 원하는 대로 종류와 브랜드를 가려가며 가져와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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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흔살 노인이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해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등반가 타카오 아라야마 씨는 지난 17일 등반을 시작한 지 225일만에 마침내 정상을 밟았는데요.
공기도 희박하고 바람도 차가운 산에서 버텨내는 것 자체가 노인으로선 버거운 일이었지만, 마침내 정상을 정복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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