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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률 올해 5.2%, 내년 5.3%"

OECD "원화절상에도 불구, 수출 호조세 유지할 것"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5.2%, 내년에는 5.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망치에 비해 각각 0.1%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OECD는 23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에서 한국은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화절상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ECD는 그러나 향후 경기의 하락 위험 요인으로 ▲교역조건 악화에 따른 기업 채산성 하락이 투자, 임금 증가를 제한할 가능성 ▲가계 부채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이자 상승이 민간소비를 제약시킬 가능성 ▲주택가격 안정화 과정에서 부의 효과가 약화될 가능성 등을 꼽았습니다.

OECD는 또 한국의 통화정책은 중기 물가안정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일부지역의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세제조치.공급확대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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