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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응원 물결…거리 응원전 시동

지자체별로 응원 행사 마련

<앵커>

잠시 뒤인 오늘(23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장 등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 응원단도 월드컵 응원 모의고사를 치르는 셈입니다.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3주 앞으로 다가온 독일 월드컵.

또 한 번의 신화창조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에 대한 응원전이 오늘 저녁 세네갈과의 평가전부터 시작됩니다.

경기가 열릴 상암 경기장에서는 붉은 악마를 중심으로 6만여명이 힘차게 대한민국을 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대학생 응원단이 시민들과 함께 춤을 추는 행사도 열립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 광장에는 시민 3만여명이 모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응원하러 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은 야광테이프로 바둑판 형태의 블록을 지정하고 안전 통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람 수에 따라 주변 교통도 탄력적으로 통제됩니다.

대구 국채보상 공원이나 제주 시청 앞마당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응원행사가 마련됩니다.

극장이나 대학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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