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박근혜 대표는 빠른 속도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2주일 정도가 지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연결합니다. 심영구 기자! (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박 대표가 입주변을 많이 다쳤다고 하는데 식사 시간인데 식사는 하고 있나요?
<기자>
박 대표는 아직까지 정상적인 식사는 하지 못하고 빨대로 미음을 넘기고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턱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이 손상됐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상태는 많이 호전돼 오늘(22일)은 선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도 했다고 유정복 비서실장은 전했습니다.
[유정복/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 국민들께서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짤막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병원 측은 성형수술 논란과 관련해 11cm나 되는 상처를 약 2mm 간격으로 봉합했기 때문에 60여 바늘 꿰맸고 성형수술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탁관철/박근혜 대표 주치의 : 성형수술을 같이 한 게 아니고요. 이번에 박 대표 수술은 흉을 적게 남기려고 머리카락 반 정도 굵기의 실을 썼어요.]
병원 측은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일과 글피에 실밥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탁관철/박근혜 대표 주치의 : 추가적인 성형수술이 필요한 건지, 그것은 다친 지 6개월 지난 다음에 판정이 가능합니다.]
병원측은 박 대표가 오는 토요일 쯤 퇴원할 수도 있지만, 손상된 침샘과 턱근육이 아물어 말을 정상적으로 하려면 최소한 2주는 더 지나야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최규하 전 대통령이 난을 보내온 것을 비롯해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등 외국 대사들도 박 대표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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