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22일) 오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피의자 50살 지 모씨와 54살 박 모씨에 대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부는 또 지씨와 박씨의 주거지에 대해 어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상당수 확보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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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등 지방선거 유세현장에서 벌어지는 폭력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부터 경찰병력을 증원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전국 5백90여 곳에서 진행될 거리유세에 경비 경찰력 5천3백여 명을 배치하고 특히 여야 지도부의 선거 유세 지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오늘 배치될 경찰력은 유세장 한 곳 평균 9명꼴로 어제 2.2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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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위원회는 관보와 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차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533명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상공개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여섯 달 동안 형이 확정된 1천3백여 명 가운데 죄질이 안 좋고 형량이 무거운 성범죄자들로 공개되는 정보는 이름과 나이, 직업과 주소, 범죄사실 요지 등 지금까지와 같습니다.
청소년위원회는 인터넷을 이용한 성범죄 비율이 68%에서 9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이 성매매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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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 탈북자 6명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를 방문중인 천기원 두리하나선교원 목사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LA 인근 어바인에서 한 한인교회 예배에 참석한 천 목사는 "인터넷 MSN 메신저로 대화를 신청한 사람이 있어 허락했더니 약 40분 동안 살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목사는 이 협박자가 북한 말투를 사용하면서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을 거론하고, "그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상처를 입히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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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충남 당진군 장고항 근처 해안에 빠진 승용차 안에서 47살 허 모씨와 허씨의 부인 40살 공 모씨, 10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외상이나 탈출 흔적이 없고 차량도 크게 파손되지 않은 점을 토대로 일가족 동반 자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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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 개학하는 MBA, 즉 경영전문대학원의 신입생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인터넷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접수를 완료하고, 서울대 등 나머지 대학들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사이에 접수를 마감합니다.
대부분의 MBA 과정은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고, 특히 서울대는 미국 듀크대와 성균관대는 MIT, 세종대는 미국 시라큐스대학과 복수학위 과정을 운영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내일 상암구장에서 일전을 벌일 한국 대표팀의 훈련 그리고 세네갈팀의 입국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프랑스 에펠탑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 내리는 아찔한 모습, 그리고 지난 주말 완성된 길이 2,300여m의 세계 최대 중국 싼샤댐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법으로 정해진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은 2%입니다.
그런데 전직원의 25%가 장애인으로 구성된 회사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선거철을 맞아 부쩍 바쁜 한 인쇄물 업소.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한 박선희씨는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박씨는 본래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불편한 몸 때문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박선희/지체장애 5급 : 옷감을 들고 다니는 일이 힘들더라고요. 한때는 좌절도 했었죠.]
큰 소리로 부르지 않으면 듣지 못하는 이정훈씨.
건강한 눈과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끝에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이정훈/청각장애인 : (이 일을 하기 위해서) 3개월 정도 컴퓨터를 배우고 과정을 밟았습니다.]
직원 20명 가운데 5명이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진 이들.
이곳에선 마음의 장애만 없으면 육체의 장애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박미숙/인쇄업소 업주 : 월급은 똑같아요. 실력을 따지는 거죠. 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거니까요.]
단점보다 장점을 보는 믿음과 좌절 대신 배우고 노력하는 도전정신.
그 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곳의 인쇄기는 오늘도 장애 없이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등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는 5mm안팎에 그치고 있지만,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방에는 10에서 30mm의 적지 않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방에도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오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아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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