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1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남구 대연성당 앞에서 37살 조 모씨가 신도들에게 명함을 나눠주고 있던 열린우리당 배준현 후보에게 길이 25센티미터 가량의 낫을 휘둘렀습니다.
놀란 배 후보가 급히 몸을 피하면서 조씨의 어깨를 잡아 넘어뜨렸고 배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조씨를 제지해 배 후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배 후보의 사무장인 43살 이희중씨는 조씨가 휘두르는 낫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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