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수부도시인 창원 시장선거는 열린우리당 진광현, 한나라당 박완수, 민주노동당 손석형 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각 후보마다 창원 미래 3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18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창원, 함께 잘사는 드림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가음정·상남동 일원 유세를 펼치며 "지난 2년간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창원 도약의 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손 후보는 명곡광장과 공단 출근길 유세를 갖고 "노동자 등 50만 시민 모두가 잘 살고 숨쉬며 다니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 세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KBS 창원총국에서 대담 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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