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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재자 투표신고인수 확정

제주도는 5.31 지방선거 부재자 신고인수가 1만 1천220명(부재자투표소 투표 9천380명, 거소투표 1천840명)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총 선거인수 41만 1천938명의 2.7%이며, 지난해 주민투표 당시 9천658명보다 1천562명 증가한 것이다.

도는 부재자 신고인이 증가한 이유로 신고요건이 선거일에 자신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자로 완화되고, 선거 연령이 만 19세로 하향 조정된 점 등을 꼽았다.

시·군별 부재자수는 제주시 6천10명(53.6%), 서귀포시 1천882명(16.8%), 북제주군 1천908명(17.0%), 남제주군 1천420명(12.6%)이다.

부재자 신고인중 부재자투표소 대상은 이달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거소투표 대상은 선관위에서 발송한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선거일인 31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선관위에 도착되도록 등기우편으로 발송(요금 무료)해야 한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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