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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대, 지방선거 12대 정책현안 발표

5.31지방선거 광주전남연대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5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12대 정책현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주·전남 공통현안으로 ▲양극화 해소 시범지역 지정 추진 및 대책기구 구성 ▲부패방지를 위한 투명사회 협약 체결 및 실행 ▲ 광주천, 영산강 수질 살리기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발전기본조례제정 등을 현안으로 꼽았다.

또 광주 현안은 항공기 소음 해결을 위한 광주공항내 군용항공기 공항 이전 추진, 지하철 2호선 건설의 합리적 대안 마련, 악취유발시설 대책 마련,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 협력체계구축 등 4개 분야다.

이밖에 전남의 당면 문제는 골프장 무더기 신규건설에 대한 대책 마련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기본계획 전면 수정, 여수산단 폭발사고와 환경오염 예방 근본 대책 수립 등을 꼽았다.

이들은 일단 오는 19일 각 후보자들의 공약평가를 수집한 후 23일 전문가·시민 사회단체·일반시민으로 구성된 공약평가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25일 후보자별 좋은 공약과 헛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전남연대는 이번 각 정당의 경선·공천과정에서 일어난 잡음과 관련, "전략공천이란 미명하에 불투명한 심사과정과 절차를 답습했고 시민배심원제 같은 새로운 실험은 \'동원정치\' 논란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상향식, 분권형, 공천혁명은 아직 멀었다"고 비판했다.

박광우 광주전남연대 정책위원장은 "파렴치범, 국방.납세 등 기본 의무사항을 어긴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오는 25일 후보자별 공약발표 때 함께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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