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원지역 지방선거 공천비리 내사

5.31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 원지역에서도 공천헌금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이 떠돌면서 검찰과 경찰의 선거 비리 내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찰은 10일 도내 모 자치단체장 출마예정자인 A씨가 공천헌금 명목으로 모 국회의원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정황을 포착,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지난 해 8월 중순께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B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수천여 만원을 입금 받아 자치단체장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 의원에게 건넨 혐의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지난 1월께 음식점에서 고교 동창 40여 명에게 음식물과 주류를 제공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자치단체장 출마예정자 C씨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 주께 C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춘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