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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 시장, 무소속 출마

김동식 경기도 김포시장은 8일 "한나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나라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직 시장인 저를 배척하고자 불공정한 경선을 유도해 (4월19일의) 경선을 거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포는 현재 358만평 김포신도시 개발사업, 1조원 규모의 첨단 경전철 건설 사업, 50만평 규모의 양촌지방 산업단지 조성, 8만9천평의 항공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시정의 연속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간접적으로 호소했다.

김 시장은 또 "임기중 140억 원을 교육분야에 투자했고, 이는 전국 235개 기초자치제 가운데 10위권 안에 드는 규모"라며 "(재선되면) 명문고 육성, 교육환경 개선, 영어마을조성 등으로 지역 학생들이 서울이나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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