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살 어린아이가 인도 옆에 있던 환기구에 빠졌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이한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5일)밤 9시쯤 서울 방화동 한 오피스텔 앞에 있는 7m 깊이의 환기구에서, 7살 전모 양이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전 양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환기구 덮개가 잘 덮여있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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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압수된 유명옷 디자인철과, 현금 등입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옷가게의 열쇠를 복제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모씨/피의자 : 제가 일하던 곳이라서 CCTV위치 어딘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위로 잘랐고 돈도 누가 관리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서 훔쳤습니다.]
김씨는 복제한 열쇠로 자신이 일하던 상점 3곳에서 5차례에 걸쳐 13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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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기도 일산의 한 운수회사 주차장, 회사와의 고용문제를 둘러싼 마찰로 4백여 명의 노조원들이 일주일째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농성을 해 오던 53살 조모 씨가 어제 오후 3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조 씨가 불안정한 직장 문제로 고민을 해 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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