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어제(2일) 열린우리당이 '직권상정' 방식으로 부동산 후속 대책 법안 등을 통과시킨데 대해 '날치기 처리'라고 비판하면서 직권상정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오늘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법안을 제대로 심의하지 않은 채 통과시켰고, 특히 주민소환제는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는 법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여당의 직권상정 법안 처리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며 여야 원내대표 합의로 '직권상정'할수 있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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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일본의 주일미군 재배치 합의로 인해 한반도 유사시에 주일미군의 지원적 역할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정부는 주일미군 재조정 합의가 동북아 안정에 기여하게 되길바란다"면서 "한반도 유사시에는 우리 정부와 동맹국인 미국이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장관은 또 "미일간의 합의가 한미동맹이 느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는 과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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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8일과 9일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한 '슈퍼급' 황사는 철과 망간 등 일부 중금속 농도가 평상시에 비해 최고 12배나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사상 최악으로 꼽혀온 2002년 황사 당시에 비해서도 3배 가량 높은 것이고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황사 평균치 보다도 최고 4배 가량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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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른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법률'의 국회 통과로 안정화 될 것이라고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가 말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법률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올랐지만 이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보유세가 지나치게 높아 1가구 1주택 보유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에 대해 비싼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재산을 사용하는 대가를 부담해야 한다면서 이사를 하거나 정부가 마련한 역모기지 제도를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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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의 구조가 중앙에 1백만평이 넘는 공원과 문화공간이 들어서고 주변엔 정부청사와 주거지가 조성되는 구조로 건설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발표한 행정도시 건설기본 계획 시안에서 행정도시 중심부를 108만평의 차로가 없는 공원.녹지 공간으로 남겨두고 외곽 둘레 20㎞의 땅을 개발하는 '이중 환상형'으로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공청회를 거쳐 오는 7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오는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청사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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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후 5시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가질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추분교에 대한 강제철거와 미군기지 이전 예정부지에 대한 철조망 설치 등에 대한 일정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어제 평택 범대위 등에 영농행위 중단과 토지측량을 위한 공사활동 보장 등을 요구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며 예고한대로 대추분교 강제철거를 오는 7일 이전에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지난 한주간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기사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유경미 아나운서입니다.
SBS 시민기자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서울숲에서 마련된 무인 도서 판매대가 방문자들의 양심불량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숲의 무인 도서 판매대는 관람 안내지도와 각종 안내서, 엽서 등을 1천원에서 7천원 정도로 팔고 있는데, 구매한 뒤 알아서 돈을 수납구에 넣으면 됩니다.
관리 인력도 절감하고 시민들의 편의도 높이려는 제도지만,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입니다.
옆에 세워진 도표에는 판매된 물품 금액 대비 수입액의 비율이 표시돼 있는데요.
지난해 7월 69%로 시작해 86%까지 올라갔다가 최저 45%까지 떨어지는 등 9달간 평균이 66%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정택/서울숲 안내센터 운영팀장 : 결과가 당초 생각보다 못하지만 시민들의 양심을 계속 믿어 보기로 하고 운영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서울숲 측의 '믿음'대로 저 수치가 100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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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5월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찾아 볼만한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자력 체험전입니다.
440여 점의 풍성한 연구 성과물이 전시된 지난달 서울전에서는 사흘 동안 2만명 가까운 관람객을 모았는데요.
장소를 대전으로 옮겨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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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분당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책 테마 파크'인데요.
시와 동화를 주제로 한 콘서트와 인형극, 1만9천여 권의 장서가 소장 된 북까페 등 책을 테마로 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1천8백여 평 대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 23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해 조금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높은 21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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