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을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상호 이해 증진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미 두 나라가 상호 공동의 이익과 목표를 추구할 때 동맹이 더욱 건강해지고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두 나라 국방부 간에 진행 중인 현안 협의를 통해 두 나라 관계가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벨 연합사령관은 한국의 자주국방 노력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한미 공동의 확고한 방위 태세가 유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정태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지난 2월 취임한 벨 사령관을 1일 처음 만났으며, 접견에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도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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