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고국을 방문한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오늘(30일)은 야구장을 방문했습니다. 골프채 대신 야구 배트를 잡은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와 두산전이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환호 속에 야구장에 들어섭니다.
시타에 앞서 스윙연습을 해보지만 아직 감이 안 오는지 연신 헛스윙,
그래도 17살 소녀는 마냥 즐겁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미셸 위, 서너번의 헛스윙 끝에 감을 잡았는지, 드디어 방망이가 불을 뿜습니다.
시타를 마치고 이번엔 시구 차례, 하지만 엉뚱하게도 공은 타자의 머리 위를 지나갑니다.
시타와 시구가 모두 끝났지만 천만 불짜리 골프스윙를 선보이며 확실한 팬 서비스로 끝을 맺습니다.
[미셸위 : 야구장에 처음 왔는데 정말 크고 재밌어요. 그냥 눈감고 쳤어요.]
골프 채 대신 야구 배트를 잡은 미셸위, 천진난만한 10대 소녀의 모습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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