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린이날을 앞두고 공연계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연들이 잇따라 선보입니다.
한 주간의 공연 소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행복한 가족과 사랑스런 아이들, 복숭아와 꽃이 가득한 도원.
이중섭의 그림이 미술관이 아닌 무대로 옮겨왔습니다.
배우들의 마임과 인형, 영상물이 어우러져, 이중섭의 삶과 그의 그림 속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냅니다.
대사가 없이도 마음은 오히려 더 잘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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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만나 장미와 뱀, 여우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어린왕자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어른에게는 잊혀진 추억과 꿈을 선사합니다 .
소년락커 JR이 어린왕자 역을 맡아 서울시 뮤지컬단과 호흡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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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 종류의 춤을 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댄스 블록버스터 '번 더 플로어'입니다.
왈츠와 룸바, 자이브, 탱고 등을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36명의 무용수들이 친숙한 음악에 맞춰 선보입니다.
6백여 벌의 의상과 3백 켤레가 넘는 신발, 50여 개의 마스크와 고글 등 화려한 소품도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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