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몽구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대차 그룹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면서 직원들 대부분이 일손을 놓은 채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27일도 평소대로 새벽 6시 반에 출근해 주요 임원들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사법처리를 면할 것으로 보이는 이전갑 부회장을 중심으로 각 계열사 별로 독립경영을 준비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구속으로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힘들게 쌓아온 대외신인도와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고 그에 따라 매출에도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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