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임시국회 일정을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국민과 민생을 무시하는 어이없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학법과는 별개로 비정규직법 등 민생법안들을 우선 처리하기로 약속해놓고도 한나라당은 이를 처리하지 않는 반의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사학법 재개정 문제에 대해 "개정 사학법은 대다수 국민이 꼭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하는 법"이라며 "오는 7월 1일 법이 시행되는 데 아직 시작도 해보지 않은 법을 놓고 한나라당은 억지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개방형 이사제는 사학법의 핵심"이라며 "한나라당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로 국회를 파행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