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법 재계정 문제를 놓고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초 여당이 제시했던 안에 대해서 일부 양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운영위원회와 대학평의회 등에서 개방형이사를 추천할 수 있다는 당초 한나라당 제안 조항에서 추천할 수 있다는 문구를 추천한다로 바꿀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한나라당이 새로운 안을 제시한 만큼 여당이 성의있게 협상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27일까지는 여야 합의가 이루어져야 다음달 1일과 2일 본회의에서 법안통과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면서 다만 양당의 협상은 주말까지라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6일 밤에도 접촉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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