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청북도 청주와 증평, 진천지역에는 십여일 전부터 정체 모를 불법 광고물이 도심을 도배하다시피 나붙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행정당국은 광고주 적발은 광고물 제거에도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구준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름 전부터 청주지역을 도배하다시피 나붙고 있는 불법 벽보입니다.
도심 상가와 주택가,아파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붙여져 있습니다.
어림잡아 그 수도 1만장은 넘어보입니다.
강력 접착제로 붙여놔 떼기도 어렵고 떼어낸 자리는 되레 흉물스럽게 변합니다.
문제는 이 광고물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무엇을 홍보하기 위해 붙여 놓은 것인지 알 수 없고 연락처도 없습니다.
민원이 들끓자 청주시는 전담반까지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보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벽보 제거에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풍경섭/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단속 담당 : 지금까지 정확한 실체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잠복근무를 하면서 꼬리는 지금 잡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최중일/(31) 충북 청주시 사직동 : 빨리 찾아가지고 이걸 벌금을 물리거나 아주 크게 다스렸으면 합니다. 깨끗한 도시에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