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연쇄살인 용의자 정 모씨가 지금까지 밝혀진 강도살인 10건 외에 경기도 광명에서 강도상해 등 범행 3건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6살 김 모씨 집에서 김씨 등 2명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히는 등 강도상해 3건을 더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로써 경찰이 파악한 정씨 범행은 모두 13건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가 범행 전 미리 도구를 범행장소 주변에 숨겨놓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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