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26일 SBS 라디오 '진중권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북한이 김대중 전대통령의 방북을 수용한데 대해 경제적 대가가 오간 일이 없으며 "이면합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은 북측이 3번이나 초청한 문제이고 쌀과 비료 지원은 2000년 이후 북측의 기아 해결을 위해 해 온 관례적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대통령의 열차 방북 가능성에 대해 이 장관은 "북한 군부의 입장이 강하게 작용하는 문제"라며 어렵다고 전제한 뒤 "그 문제에 대해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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