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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지진 3차례 잇따라 발생

19일 오전 울진 앞바다에서 3차례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 35분쯤 경북 울진군 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4분 뒤인 9시 49분에는 첫 번째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3km 떨어진 경북 울진군 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10시 58분쯤에는 첫번째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2km 떨어진 경북 울진군 동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세 지진이 같은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세 지진 모두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저에서 발생한 데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지진계로만 진동이 감지됐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한편 9시 35분에 발생한 첫 번째 지진의 발생지점이 처음에는 독도 동쪽 4km해역이라고 통보했다가 22분 뒤에 처음 위치와는 200km 이상 떨어진 현재의 위치로 수정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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